Smile Again /Newton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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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6-07 14:15 조회2,506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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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음악방에서나, 사진방에서나 저의 웃음이 좋다는 분들이 더러(2명) 계시네요~^^
웃음이 안 예쁜 사람들이 어디 있겠습니까만,대한민국 40대의 아줌마의 웃음소리가
나이에 어울리잖게 10대의 웃음소리를 내서 그런가봅니다.^^
화를 내다보면, 화를 내는 나의 모습에 화가나서 더,더,더 화를 내어 폭발지경에 이르듯,
웃음도 그렇게 점점더 커지다 보니 결국 웃음이 웃음을 만들어 낸 듯 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저의 모습에서 그 옛날(?) 저의 온전한 웃음이 보이지 않습니다.
가슴에 아무것도 담지 않은 순수천연의 그 웃음이...
시간이 좀 더 흐르면, 그때 또 맑은 웃음이 샘 솟듯 퐁퐁 솟을 날 있겠지요...
이번 한 주도 많이 웃으시는 나날이소서_()_
채운님의 댓글
채운 작성일
지나고 보니 가장 후회로운 것은 내게 사랑이 부족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떠나간 그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떠나간 그 사람이 그리워진다는 잔잔한 그 말씀에 저도 누군가를 떠올리게 되는군요.
채운이란 님의 닉넴처럼 채워도 채워도 부족한 것이 사랑인가봅니다.
이곳에서 그리움을 토로할 수 있는 님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이소서_()_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작성일
채운님 반갑습니다.
초윤입니다.
웃어보셔요. 웃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희망의 메세지 입니다.
멋진모습에 고운 잇속 드러내며 미소를 보내신다면
그 희망의 메세지는 지구를 한바퀴반을 돌아
정직한 채운님의 가슴으로 반가이 안길 것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명귀 한구절 놓고 갑니다...
'과거를 아프게 들여다 보지 말라, 다시 오지 않으니 두려워말고 나아가 찬란한 무지개를 맞으라...'
자주 고운 걸음하옵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