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런저런 생각으로 흰 머리도 많이 나오고,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얼굴에 없던 것들도 많이 자리를 잡고...한 마디로 지실이 좀 뚝뚝...^^
그러면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 아무리 보기좋은 모습으로 있더라도, 그것도 어느 한 순간이라는 것을...
화사한 봄꽃들이 어느순간 처절하게 져버리는 것처럼 말이예요...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의 저를 가장 예쁜 모습으로 사랑하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십시오._()_

어~머 그새 올라왔네요.
저가 제일 먼저 올리려고 했는데.......^^
잠시 노래 감상하는 사이에.....기습적이네요.
네~ 그래도 행복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10-04-19 08:56

어~머 제가 조금만 기다릴걸 그랬습니다.^^
가끔씩 영영님의 글이 기다려질 때가 있더군요.
어려운 글은 아닌데도, 댓구하기가 힘들어
입만 헤~~벌리고 있어도 마냥 좋은 영영님의 글이...ㅎ

초파일에는 축서사 오실꺼죠?한 번 뵙고 싶네요.
그리고,영영님이 반가워 하실 분도 오신다고 하셨으니...꼭 오세요~^^
행복한 나날이시길...()...

두이따님의 댓글

두이따 작성일 10-04-22 11:07

두이따 대가디바거~  시와요~
안즉도 혜형두 아놨는디~
먼저들 와서 옴마,워메 케쌋쏘~

님,영영
딘닥 고론 표횬을 해주셔쌈.
우리가 이케 안싸우고도 잘 살수 있었자뇨~
님뗌세로, 마녀~그웬수가  또읍써여~울메나 머라카는동~
아니 잘 모를 수도 있고 그럴 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제~ 나,참참~

지금 이 순간...
지금이 가장 중요하지요...

작년, 교양대에서 간월암에 졸업여행 갔을때
성산스님께서  언제 죽느냐 하는 질문에 지금 죽는다.
라고 말씀 하시더러구요..
 
사는동안 모두가 지금이라고 하시두만요...
지금.., 지금 이 순간 참되고, 열씨미 살아야
지금 후회하지 않을까 싶슴돠..

_() () ()_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10-04-19 08:58

길거리에서 맨날 만나는 인연이라 그냥 지나칠려고 했는데
차별한다고 삐칠까봐...ㅎ
오늘은 쉬는 날이라 잔차타고 꽃구경 가시면 되겠슴돠!!
꽃이 예쁘다고 꺽지는 마시고...^^

그렇게도 배워보고싶었던 노래가 올라왔네요
음악방이 풍성해서 좋군요 음악 커페를 연상시키네요
영영 님도 오셨고... 결코 낯설지 않을 도반님들이
여기저기 모여 앉아있음이 보이는 듯 하군요
우리 마하심보살님 정말 예쁜모습그대로
 예쁜일 다 하고계시네요 고맙습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10-04-19 09:02

법융국장님을 음악방에서 뵈니 훨씬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음악이 이래서 좋은가 보네요~~^^

이 음악을 손저나기 컬러링으로 하고 싶은데 재주가 메주라...
그래서 이곳에서 실컷 들으려고 올렸습니다.
국장님도 많이 듣고 얼른 배우셔서 반야호에서
찬불가 느낌으로 한 번 불러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이소서_()_

새차 샀다고 자랑을 했더니 이사람 음악을 선물한 나름음악 전문가~
넋두리도 이뿌게도 써놘네염.
주야장천 얌아리 급 상실한 맨트만 날려도
이뿌기만 한건,

왜?

왜?도 하던 사람이나 해야지 아무나 왜?,왜?...그런다고 그 맛이 나男~~ㅎ
이뿌다는 말을 들어도 禹째 제대로 안 들리는지...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