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 / 박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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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4-12 01:48 조회2,316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마하심이 봄날은 간다고 하니
새롭게 봄을 맞이하고픈 맘으로 박인희 노래 다시 들어봅니다.
봉화에는 봄이 없는 것 같아요.
추워서 겨울옷 입다가 어느날 갑자기 더워서 반팔 찾아입게 되지요.
사는동안님의 댓글
사는동안 작성일
여그도 봄,, 저그도 봄,,.
봄이 오기는 온것 같습니다.
앙상하던 호골산 나뭇가지가
이젠 제법 파릇함이 느껴집니다.
꽃이 아름다운 것은,
그 꽃이 제 목숨을 바쳐 그것을
피워냈기 때문이다라고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소중하게 여겨야 할 것들을
꽃을 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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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봄아짐님의 댓글
예쁜봄아짐 작성일
봄의 길목에서, 오는 봄도 좋고,가는 봄도 좋다.
다만,봄아짐 마음만 흔들지 않는다면...맞죠오~~~ㅎ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봄이오는 길 이 이렇게 숨어 있어서 그렇게
춥게 느껴지나 봅니다.
문수산에도 봄은 반드시 오겠지요 ?
좋은 음악 들을수 있어 행복하다는 말씀 전할께요
고맙습니다 혜안등 보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