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조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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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03-28 19:54 조회2,405회 댓글4건본문
제비 - 조영남
정답던 얘기 가슴에 가득하고 푸르른 저 별빛도 외로워라 사랑했기에 멀리 떠난 님은 언제나 모습 꿈속에 있네 먹구름 울고 찬 서리 친다해도 고운 눈망울 깊이 간직한 채 아 그리워라 잊지 못할 내 님이여 바람 따라 제비 돌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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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풀꽃♣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나태주-
며칠 전에 알게 된 시 입니다.
참 좋지 않나요?
시 속에 "너"가 저로 착각하고
자주 흥얼 거립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짧은 시라서 외우기도 좋으니
님들도 외워 보세요.
그리고 시 속의 "너"가
자기 자신이라고 마법도 걸어보세요~~~
휴일의 편안한 밤 되십시오._()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행복한 휴일밤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위해 음악을 올려준다는 사실이 이렇게 기쁠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보경님이 바쁘신가봐요.
신청곡도 올려주지 않으시고...
그래도 마하심님이 이렇게 좋은 음악을 올려주니 감사 또 감사합니다.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들 꽃
자세히 보면 덜 이뿌다.
오래 보고 있으면 실쯩난다.
내가 그렇다.
수렁으로 밀어넣는 수작을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해데는 野末~
사는동안님의 댓글
사는동안 작성일
몇일 동안 정신 없이 쫓아 다니다 보이
좀 늦었습니다....
마하심님이 신청곡 올려 놓았습니다 그려...
감사 합니다..
하루하루가 모여서 인생이 되듯 주어진 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는 삶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준다.고 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오늘 하루는 또 어떤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와 내 삶의 모습을 드러내 줄란동..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함께하는 도반님들..
오늘 하루도 좋은 인연으로
내 삶을 채워 나갔으먄 하고 바래봅니다..
_()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