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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나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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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는동안 작성일10-03-25 08:32 조회2,86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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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 나훈아♧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1.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이 이렇게 아픈줄도 모르고
당신을 사랑했어요
사랑은 날마다 행복한 줄 알았고
사랑은 꿀처럼 달콤한 줄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간주중)

(사랑했어요 사랑했어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2. 이제 나는 알았네
사랑이 뭔지 알았네
이별의 눈물을 흘러보고 나서야
사랑의 진실을 알았네
사랑은 유리잔 깨어질까 두렵고
사랑은 카멜레온 변할까봐 무섭고
나는 알았네 나는 알았네
이제야 나는 알았네

사랑은 봄처럼 따뜻한 줄 알았고
사랑은 별처럼 예쁜줄만 알았지
나는 몰랐네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아픈줄 나는 몰랐네
 
 

댓글목록

Love Me님의 댓글

Love Me 작성일

나훈아 노래는 언제 들어봐도 좋슴돠..

아무것도 모르고.. 사랑 했어요..당신을.., 
이젠 일아요...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이라는걸...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요?
모든 문제는 나에게 달려 있고, 나의 가치는 내가 결정한다고 합니다.

늘 자기 자신에게 "난 내가 좋아"라고
말해보십시오.

자기 사랑을 키우는 것도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고 합니다..

_() () ()_

좋은날들님의 댓글

좋은날들 작성일

좋은 음악 즐감합니다. 사는동안님.
엘비스 프레슬리의 러브미 텐더 신청합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날마다 다양한 장르의 좋은 음악을 올려주시니 즐겁습니다.
또 새로운 신청곡이 올라왔네요.  신청곡 올리고 나서 시간되시면요~~

저는요 조영남 "제비" 신청해봅니다.
들어주실른지 걱정됩니다.
새 봄과 함께 강남갔던 제비도 돌아오겠지요!! 기대됩니다.

소심마하심님의 댓글

소심마하심 작성일

행복한 주말 저녁입니다.^^
아직도 소심증 탈피를 못하여 보경 거사님 음악아래에
곡을 신청들 하셔서 그냥 손을 놓고 신청곡이 올라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요즘 보경거사님이 음악을 올리실 정신적 여유가 좀 없으십니다.바쁘셔서...
그래서 두 분의 신청곡을 제가 대신 올려 드리겠습니다.그래도 괜찮지요?^^
편안한 저녁 맞이하십시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