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날씨와 어울리는 듯한 목소리라 찾았는데
모든 곡들이 다 좋아서 대어를 건진 듯 합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오._()_

거근 지금 날씨가 어떤데요?

여그는 퍼얼펄 눈이 옵니데이~  하늘에서 눈이 옵니데이~

춘래불사춘이요~ 춘래불이춘이라~ 누가 봄이라 했다뇨~

몽골보다 춥다고 하는 한국날씨라니~~~

가나사람은  0도에서도 얼어죽었다두만...

물오른 설중매는 어이하오리~

어쩌자고 작정을 한듯한 눈발이 이리도 풍년이라합니까...

배곯은 노승은 오늘도 하늘만 쳐다보시건네여~~~

관우면 어떻고 유비면 어떠하리까

서시봉심으로 연탄재찾아 삼만리~~~

역시 저는 조용히 앉아 낚싯대로 한 마리씩 낚아야지,
투망으로 싹쓸이하는 기술은 없나봅니다.ㅠ~ㅠ
계속 듣고 있어도 한 눔(?)만 파닥파닥거리니...^^
실력은 없고,폼만 잡는 낚싯군 이만 물러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_()_

아~그리고 법안성 보살님!!
연탄재는 그만 찾으시고,탁구공만한 눈방울 한 방 날려주시지요...^.*

노래 제목이 노랑 글씨에 바탕이 허여니까
글씨가 안보이네요..
하마 돋보기를 써야 한다냐.. 禹짠다냐..
 
음악은 듣고 있는데 제목을 몬 읽으니 눈을 장식품으로
달고 있는것 같슴돠..
담에는 장식품이 아닌 제몫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심 고맙겠슴돠.

담에는 밤낚시에서 월척?을 낙을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_() () ()_

마하심님 덕분에 조관우님의 좋은 음악 잘 감상해봅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파닥파닥거리는 한 마리마져 놓친 듯 합니다.
지금은 음악소리가 왜 안 들리는지...ㅠ~ㅠ

男의 눈을 장식품으로 만든 제가 뭐가 그쿠로 감사하다고...ㅎ
행복한 오후 되십시오._()_

아름다운 축서사입니다.
인연은 짧지만 감흥은 영원히...

아름다운 밤입니다.^^
인연도 영원히,감흥도 영원히...
꼭 그러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