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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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정수 작성일10-03-18 11:31 조회2,617회 댓글4건본문
삶과소유
자주고름
진흙 속의 연꽃
가을 새벽
더디가는 세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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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요즘은 마음이 조위에 둥둥 떠 있는지,
조 아래에 푹 파묻혀 있는지 구분을 할 수 없는데
아마도 명상 음악에 이렇게 촉촉히 젖어듬은
조 아래쯤 어딘가에 있는 듯 합니다.
다들 그러하시지 않나요?기다리던 봄인데...^^
선정수님,좋은 선물 가지고 오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인사를 받으면 자꾸 주고싶지 않나요?ㅎ
자주 뵙길 바랄게요~~^^
선정수님의 댓글
선정수 작성일
늘 부족함 투성이로 살아가고 있는요즈음
앞장서서 최선다하시는 불자님들을 뵐때마다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어떠한 댓가성 바라지 않고
인연의공덕 많이 쌓으소서
오늘을 마감하는 즘에
하루일과를 정리하여보네요..
무엇을 위해 하루를 소비하였는지을...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선정수님!
졸업식이 지나고 나니 만날 수가 없네요!!
졸업단체사진도 보관하고 있는데요.
이곳에서라도 만나니 반갑습니다.
우리 축서사 홈을 더욱 더 빛내주기를 기대합니다.
선정수님의 댓글
선정수 작성일
보살님!!
인연의 끈 이어갈수 있게 해주심에
감사함을 전하며
내려놓으신 보살님의 고운 마음
늘 마음 한켠에 소중함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불교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파릇한 새싹이 돋아날 즈음
차한잔 마실수 있는 시간 만들어 보렵니다.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