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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연가 (戀歌) 가요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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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8-12 23:10 조회2,84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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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미경님의 댓글

이미경 작성일

무상행님^^
음악 잘~~듣고 감니다

마이피곤할덴데.......
푹 잘자고요 출근 잘 하세요
복숭아 맛나게 잘 먹엇어요^^
낼~뵈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내가 할 수 있는게..
지금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이것뿐이라서..
내작은 외침의 통곡과..
내작은 몸부림의 이 몸짓뿐임이 한없이 서글프고 서글프네..

아무리 피곤해도..
나 죽어지는건 아니니까..
이렇게 몸부림 치면 되돌아 내곁에 있어만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도~반님의 댓글

도~반 작성일

아무리 피곤해도..
나 죽어지는건 아니니까..
이렇게 몸부림 치면 되돌아 내 곁에 있어만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는 님의 모습에~
오열하는 님의 모습에~
애간장이 녹아 내림을..

주위에서 기도하는 도반님들
모두 목이 메이고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간절"절"자 잊지 마시고!!
야위디 야윈 님에게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용기를 내세요.()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픈 님의 마음을 어이 헤아릴 수 있을까요?

백중을 맞이하는 그 날까지 간절히 기도하여 영가님들의 천도를 빌어봅시다.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도반님..
고맙습니다..


잊지 않도록 해야겠지요..

이제는..
끊어야겠지요..
인연고리를 이제는 놓아야 겠지요..
놓아 주어야 편할테니..

부여잡고 아무리 놓지 않으려 해도..
이미..
내손을 놓고 가버린것을요...

지방보살을 얼마나 외쳐야 될까요..

북받치는 그리움에..
내죄를 용서하라고..
못난 에미를 용서하라고..
아무리 통곡을 해도..
되돌릴수 없는게 현실인것을..
이현실이 내겐 너무도 무섭습니다...
아무리 웃고 있어도..
웃으려 노력할수록 마음은 눈물 바다 가 되어 점점 깊어만 집니다..

왜이리 어리석을까요..
떠나보내줘야 하는데..
그게 아직은 ..
아직은...

내려 두고 와야겠지요..
이제는 ..
그래야겠지요..

그래야만 한다는데..
못난 사람이라..
잘 안됩니다..
세월이 얼마나 흘러야 편하게 놓을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