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 컴컴한게 앞이 잘 안보여 라이트를 켜고 출근 했슴니다...
그래도 먼산의 운무를 바라보며
드라이브하는 재미...쏠쏠합니다..

태풍이 별피해 없이 지나갔으면 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점점 살기 힘든 세상이라고
말들합니다.

그러나 가끔은 감사를 잊고 살지는 않나 생각 해 봅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드러나지 않는 곳에서 나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
서로의 눈물을 닦아주는 이들이 세상에는 아직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랑해야 할 것들입니다.
내가 사랑해야 할 것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쉽습니다.
그것이 사람이든, 자연이든 말입니다.

태풍이 별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라며...
오늘도 열씨미....

_() () ()_

오늘도 아침 출근길의 풍경을 잘 그려주셨습니다.
축복받은 봉화땅에는 가뭄도 홍수도 없이 매년 잘 지나간 것 같습니다.
이또한 감사하며 살아야 할 일이네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무상행님!
기다리는 여심 노래 좋아하는데요. 감사해요.

두메산골님..
늘..
출근길 풍경 감사해요^^

오늘도 열씨미..
이한마디..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준다는거 ^^

이 하루도 수고로웠을텐데
포근한 꿈길 걸으시옵고..

내일 아침 풍경 을 기다리며^^

혜안등님..
더주 기다리는 여심 노래를 윽시 좋아 해요^^

오늘 덕분에 기도 잘 댕겨 왔어요^^
평안한 저녁 되시길..^^

열심히 열심히 기도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