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 없어 OST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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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8-05 21:07 조회2,708회 댓글3건본문
1. 타임 - 사랑을 믿는게 아녔어
2. 카이 - 눈물 (연시's Theme)
3. 정기우 - 멈출 수 없죠
4. 원도연 - 눈물이 되어
5. 파스텔블루(By PD블루) - 사랑했었다 (Feat. 박완규)
6. 이다솜 - 잘못
7. 정경주 - 너를 외치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두메산골님의 댓글
두메산골 작성일
함이 없는 行...
두 여인의 고향은 먼 오스트리아,
이십대 곱던 시절 소록도에 와서
칠순 할머니 되어 고향에 돌아갔다네..,
올 때 들고 온 건 가방 하나
갈 때 들고 간 건 그 가방 하나
자신이 한 일 새들에게도 나무에게도
왼손에게도 말하지 않고,
더 늙으면 짐이 될까봐
환송하는 일로 성가시게 할까봐
우유 사러 가듯 떠나 고향에 돌아간 사람들...
-백무산의 《가방 하나》중에서-
불가에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란
가르침이 있습니다.
보시를 할 때는,
주는 사람도 없고, 받는 사람도 없고,
주는 물건도 없어야 참된 보시가 될 수
있다는 가르침입니다.
물이, 공기가, 햇볕은
우리의 생명을 살리면서도 살린다는 생각이
없는 것과 같다고 할까요. 행하는 것을
의식하지 않은 중에 이뤄지는 행,
"함이 없는 行"의 진정한 모습을
시詩 속에서 발견합니다.
_스팸메일 中에서_
아침에 출근길 라디오에서
지나침은 禍를 부르고,
욕심은 苦를 부른다고 하두만요...
오늘도 열씨미...
_() () ()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무상행님의 정성가득한 음악을 감상하면서
두메산골님의 나눔테크를 함께하며 차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지나침도 없이 욕심도 없이 웃으며 보낼수 있는 행복한 날이기를..
모두 감사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오늘은 ..
야간근무 까지 였어요..ㅠㅠ(징징)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어
한없이 축축 쳐지지만..
마음은 나름 기분이 좋으네요...ㅎ
이밤..
평안하게 보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