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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사랑밖에난몰라 / 심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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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1-04 22:43 조회2,41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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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밖엔 난 몰라/심수봉
    그대 내 곁에 선 순간 그 눈빛이 너무 좋아 어제는 울었지만 오늘은 당신 땜에 내일은 행복할 거야 얼굴도 아니 멋도 아니아니 부드러운 사랑만이 필요했어요 지나간 세월 모두 잊어버리게 당신 없인 아무 것도 이젠 할 수 없어 사랑 밖엔 난 몰라 무심히 버려진 날 위해 울어주던 단 한 사람 커다란 어깨 위에 기대고 싶은 꿈을 당신은 깨지 말아요 이날을 언제나 기다려왔어요 서러운 세월 만큼 안아주세요 그리운 바람처럼 사라질까봐 사랑하다 헤어지면 다시 보고싶고 당신이 너무 좋아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다른 도반님들은 차에 큰스님 테잎이나,다른 스님 법문 테잎 듣고 계시는데
저는 보궁기도 가면서도 옆에 타셨던 보살님들께 양해를 구하고 수봉 온냐의
노래를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앞으로도 그러할 것이지만...
아직은 법문 테잎보다 수봉 온냐의 노래가 더 좋은 미혹한 중생입니다 흑흑^^;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일상속에선..
미혹한 중생이 사람냄새 나서 좋은거 아닌가요..ㅎ

심온냐님의 댓글

심온냐 작성일

저 역시 사랑밖에 모르는
아주 아주  보드라운 여자랍니다...ㅎㅎㅎ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역쉬~~~
사랑이란..
만병통치 약이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