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앓이 / 지영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1-04 22:01 조회2,630회 댓글4건본문
가슴앓이 / 지영선
가슴앓이 / 지영선
밤별들이 내려와 창문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따뜻하게 나를 안으며
예전부터 내곁에 있는듯한 네모습에
내가 가진 모든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그림자
동그랗게 내 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큰 두눈에 하나 가득 눈물보이며
세상모든 슬픔이 내가슴에 와닿고
내가 웃는모습에 세상기쁨 남길때
내가슴에 환한 빛이 따뜻하게 비쳤는데
안녕하며 돌아서 뛰어가는 네 뒷모습
동그랗게 내버려진 나의 사랑이여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 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맘이 허허로울때..
듣게 되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아~~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아~~어쩌란 말이냐 이아픈 가슴을..
누가 있어..
지금 내 서글픔을 알아 줄까요..
누가있어..
차라리 내 서글픔 쯤은 모르길 바랄때도 있지요.소심한 저는...^^
이런 노래 이제는 듣지 말아야 하는데...ㅎㅎ
소심..
그 소심 하고 친하게 지내지 마소서^^
친할 수록..
쌓이는건 마음의 병이 더이다..
지영선 노래 참 좋아하는데
그녀는 지금 워디 있는지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