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패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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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10-16 19:35 조회2,656회 댓글3건본문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 패티김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 데
사랑 할수록 깊어 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 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 하늘에 흘러 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 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 처럼
눈물로 쓰여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내 가슴에 봄은 멀리있지만
내 사랑 꽃이 되고 싶어라
축서사에 참선법회 접수보러 왔다가 잠시 한가한 틈을 이용해 한 곡 올립니다.
가을 낙엽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_()_
암~~
역시~~
아침부터 밤 늦도록 ..
수고 하셨습니다.
참새떼 바글 바글 거리도록
동네 방앗간 문을 활짝 열어 주이소.()_
마하심님!
또 이렇게 홈페이지의 활성화를 위하여 애써주니 감사하기 그지 없소이다.
나도 조금 바쁜것 지나고 나면 열심히 열심히 댓글달고
잘 꾸며갈게요.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