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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이별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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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헝아 작성일10-10-15 14:56 조회2,488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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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노래- 테너 안형일(安亨一)
(박목월 작시  김성태 작곡)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한낮이 끝나면 밤이 오듯이
우리에 사랑도 저물었네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댓글목록

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DJ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그 공백을 메꿔 드리려 잠시 시건방을 떨어 봤습니다.

용서해 주시고..
댓글 열심히 달겠습니다.()_

해 삼님의 댓글

해 삼 작성일

* 참 !
       
      * 쩝 !

        * 짹 !

            * 아휴 !

      참새들 음악방에서 훨 ~ 날라가다  /  아듀 ~

유구무언님의 댓글

유구무언 작성일

민물에 사는 송사리가 바다로 못 나가는 이유가 있듯이,
참새가 까악까악하지 못하고 짹짹거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솔함에 혜량하여 주시기를 바랄 뿐입니다.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바라밀 합창단 연주회때
안동에서 오시는 그 뚱뚱하고 믿음직한
잘생긴 선상님이 이번에도 갖고 오시겠지요
언제 들어도 숙연해 지는 좋은 가곡이지요
"심 형아"라 어디서 귀에익고 눈에도 익은 분 같아요
내 예감이 그렇군요..00자재 ?????

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ㅎㅎㅎㅎ....()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