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시인의 노래 / 한경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0-07 20:25 조회2,527회 댓글0건 본문 옛 시인의 노래마른 나무가지에서 떨어지는작은 잎새 하나그대가 나무라해도내가내가 잎새라해도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남은게 없어요그대가 나무라해도내가내가 잎새라해도좋은날엔 시인의 눈빛이 되어시인의 가슴이 되어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또 태우고 태웠었네뚜루루루 귓전에 맴도는낮은 휘파람소리시인은 시인은 노래부른다그 옛날의 사랑얘기를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