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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달다/안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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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10-03 15:12 조회2,76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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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경 달다 / 안치환 운주사 와불님을 뵙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 가슴 처마밑에 풍경 달고 돌아왔다 먼데서 바람 불어와 풍경 소리 들리면 보고 싶은 내 마음이 찾아간 줄 알아라 정호승 글, 안치환 곡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내리는 비는 여러분의 몸을 적시겠지만,
제가 부르는 노래는 여러분의 마음을 적셔드릴 것입니다."
어제 청량산 산사음악회의 가수 안치환씨의 멘트였습니다.
이 노래를 부르는데 가슴을 너무 적셔서 아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내리는 비에 몸을 적시고..
노랫소리에 가슴을 적시고 오셨군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많이 젖어서 아직도 촉촉합니다~^^
이 음악이 안 나온다는 분이 계시던데 음악 잘 나오죠?
음악이 안 나오면 바로바로 손좀 들어주세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네~ 역시 생각나는 것이 있네요.
불교 TV 김홍경의 마음의학에서 이 노래가 나오더군요.
해설을 곁들여 듣고 있으니 깊은 여운을 남기는 듯한 풍경소리의
표현할 수 없는 은근함에 매료되는 듯 하였답니다.

그러고 보니 스토리 있는 그 무엇이 때로는 좋은 것도 같습니다.
이 가을 재밌는 얘기를 만들어 주세요.
풍경 달게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오랜만입니다.^^
가을에 재밌는 얘기라~~??
노랫말처럼,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나는 계절이 가을이 아닐까 합니다.
저만??ㅎㅎ
풍경 마구마구 흔들어 드릴테니 함께 재밌는 얘기 만들어가요.영영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