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참 좋슴돠..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하기사 즐거워서 웃는것이 아니라
웃어서 즐겁다고 하두만요...

많은 사람들은 인생을 무슨 경주라고
생각하는지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며 달려가느라 주변의 아름답고 조용한 경치는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요.

그러다가 문득,
늙고 지친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목적지에 도달하든 못하든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지요.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보다
작은 것에서 큰 기쁨을 끌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앞뒤 안돌아보고 달려가는 것보다 차라리 길가에
주저앉아 주변 경치도 살피며 작은 행복을 많이 쌓는 것이지요.

이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 하니까.!!!!
그대사랑 하는 나는 정말 햄복한 사람....
대상이 가족이든, 친구이든, 도반이든, 애인이든 말입니다..

두메산골 가을문턱 경치가 쥑입니다 용...
오늘도 열씨미...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10-09-29 21:33

곳곳이 아름답지 않는 풍경이 어디 있으리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ㅎㅎ

허기사..
그곳 두메산골은 ..
풍경 그자체가..
감탄사...겠지요...

연습 많이 하셨는동요..
환상의 호흡 기대 해봅니다...

두메산골님~
가을풍경 정말 좋지요.
날마다 오셔서 출근부에 도장을 찍어주시니 덩달아 행복합니다.
오늘도 열씨미!!!!

송이축제땜시 고생하는 무상행님!
잠시 머리 식히며 쉬엄쉬엄 일하세요.

봉화군보건소 박영철 계장님이 애창하는 노래입니다
 함께근무할때 노래방가면 필수적으로 불러주던 노래인데..
 생각하니 그때가 그리워 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