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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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9-24 22:22 조회2,451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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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동안님의 댓글
사는동안 작성일
여유자적한 휴일 입니다..
뭔가 한바탕 전쟁을 치른것 같이...
추석 명절은 지나갔슴돠..
무덥던 여름이 짜증나기도 했지만.
날씨가 쌀쌀해지니가..
또 여름이 그리워지는것은 왜일까요..
아마도, 아마도, 가는세월이 아까버서 그런가봅니다..
여름이 지나가고 갈바람이 불고, 또 칼바람이불고...
노래가사처럼 참 쓸쓸함일것 같슴돠..
사랑, 그 슬쓸함에 대하여...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이 한번씩 바뀔때마다
한번씩 느껴보는 맘인것 같슴돠...
사는동안...
오늘도 열씨미. 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아마도 추석날도 여유자적 하지 않으셨는동요??
남자들의 특권은 명절의 여유자적..
여자들의 특권은 등골이 휘어지는 노동절..
ㅋㅋㅋㅋ아닌가요..
세월이 많이 변했다고는 해도..
아직까지는 그런거 같으요..
내 느낌은...ㅠㅠㅠ
사는동안님은..
아마도 열씨미 도와 주었을 것 같으요..
울집 내 옆지기랑은 다르게..ㅎㅎ
주말 행복하고 포근하게 보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