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찻집에 고독 / 김추자
02. 미련 / 장현
03. 편지 / 어니언스
04. 내일로 가는 마차 / 이재성
05. 해후 / DJ
06. J에게 / 이선희
07. 사랑 / 강영숙
08. DJ멘트
09. 창밖의 여자 / 조용필
10. 그 겨울에 찻집 / 조용필
11. 난 아직 모르잖아요 / DJ
12. 불놀이야 / 옥슨80
13. 못잊어 / 장은숙
14. 소녀와 가로등 / 장덕
15. 잘있어요 / 이현
정말 무상행님은 노래를 많이 알고 계시는군요.
이렇게 옛노래까지 석권하고 있으니
혹 추리해보건대
가수하시겠다고 잠깐.......않으셨는지요.^^
그렇다면 정말 스토리 제대로인데......
작성일
와우~~~
가수 하고 싶었던 건 맞어요..ㅎㅎ
허나..
노래를 그닥 잘 부를줄 몰라서..
그게 문제였지요..
우아~~ 감동~~
찻집의 고독, 미련, 편지,
정말 추억의 노래가 다 모였네요. 좋아했던 노래들만.....
깊은 밤시간에 들어보는 옛노래는 그리움과 함께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여행을 마음껏 즐기게 해 주는군요....
작성일
그겨울의 찻집을 좋아 합니다..
ㅎㅎㅎㅎ
이 음악방에 들어오면
고단하고 초라한 나그네가 되어버리는 기분..
꼭 서부영화에 나오는
담배연기가 자욱한 까페에서..
위스키를 마시며 피곤을 달래는 그런 장면이 연상...
마음이 푸근 해 짐이지요
늘 감사합니다
작성일
위스키 한잔으로..
오늘은 위로를 하고 싶은 밤입니다..
그냥..
소리내어 울고 싶어요..
그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