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태어나신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이렇게 아름다운 축하 음악도 있고...^^
생일에 108배도 하고, 종강 파티도 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드리며 생일 축하드립니다.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11-01-27 22:35

감동의 물결입니다..
오늘 하루중 최고의 시간입니다..

종강하고..
스님의 염불속에..
절을 하노라니..
다 마치기도 전에..
무릎에 이상이 생겨서..
200배까지는 거뜬 하더니만..
더이상은 무리였나봅니다..ㅠㅠ

보탑성전에선..
그리도 기계처럼 움직이던 다리가..
오늘은 무에 그리 심술이 났는지..
뻑뻑 소리를 내며 내마음과 달리 움직여 주지 않드만요..ㅠㅠ


108배 한다고 문자 다 날렸는데..
알고 보니1080배 였드라구요..

도반님들 께 어찌나 미안 하던지..

그래도..
스님의 진심어린 염불속에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이렇게..
늦은밤...
이쁜 마하심님이 보내준 노래선물도 받고 보니..
이보다 행복한 사람은 없지 싶네요..
모두들 감사해요^^

어~머~
마하심님!!!
정말 빠르시기도 하십니다.
아님 기억을 하셨는지요?
아무튼 노래 들으니 기분이 좋으네요.
맑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저가 몇 번 외치다 보니
아예 ..하게 생겼네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11-01-27 22:37

ㅋㅋ
영영님..
감사해효~~~~~ㅎㅎ

정말이지..
무슨 복으로..
이런 호사를 누리는지..
감사해요..
아주 많이 ..ㅎㅎ

포근하고 따스한 시간으로 마무리 하소서^^

마하심님의 축하음악을 보고도 또 장난치다 보다~
하곤 아무 생각없이 지나쳤는데...
진짜 무상행님의 생일이었다네요.

눈치 코치 없이~

무상행님의 지나간 생일 축하해요.
그리고 정말 미안하고요.
날 받아서 다시 생일 축하 해 줄거예요.

늦게 마쳐서 이제야 컴에 앉았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기를~~~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11-01-28 11:50

ㅋㅋ
괜실히...
미안해집니다..
괜히 생일이라는 소릴 해서리..
죄송혀요~~~

네 저도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었답니다.

그래도 무사히 끝나심에 축하드려요
부처님 전에 같이 엎드려 절 올리시고
다른 법우님들에게도 힘을 실어주셨으니
이 아니 아름다운 일이 아니겠습니까?
분명 훗날 그 겨울은 정말 즐거웠노라고
말씀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