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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나그네 / 임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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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22 23:12 조회2,58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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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포근한 주말 저녁 보내고 계시온지~~
영영님께..
전해 드리오니..
평온한 꿈길 걸으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아주 우렁차고 당당하게 울려 퍼지는 노래이군요.
노래 선물 넘넘 감사합니다.^^
무상행님은 좋아하시는 곡이 하도 많아서
달리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잘 듣고 휴일 잘 보내는 것이 보답이겠지요?
아름다운 일요일입니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언제 한번 거침없이 달 가듯이 가볼지
정말 의문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별로 싫어 하는 노래가 없어서..
그게..
문제지요..ㅎㅎ

주말..
아름다이 마무리 하소서^^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오~영영님 컴터 바꾸셨네!!ㅎ
영영님께 드리는 곡이지만 귀 막을 필요없이 같이 들어도 되지유?
여자이기에 샘도 많답니다~~호호호
힘찬 음악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컴터를 바꾸셨는지..
아님..
자리를 바꾸셨는지..ㅎㅎㅎ

귀막을 필요 없이..
우리 다 함께 들어보아요..ㅎㅎ

다시 시작된 한주 행복으로 출발 하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인터넷이 바뀌었는데.......
아마 변했나 봅니다.

마하심님도 같이 들어요.^^
그동안 마하심님의 적재적소에 매치가 잘 되는
노래를 많이 들었었는데 보답할 길이 없네요.
선물 받은 이 노래 같이 들으시고
약간의 빚을 탕감해 주세요.^^

마하심님께서도 수준 높고 고상한
노래를 많이 좋아하시던데
한 때는 ‘음악광’이란 소리를 들으신 것 같습니다.

무상행님!
시간 나시면
마하심님께도 노래 선물해 드리세요.
그리고 같이 들어요.
감상문(댓글)도 적고.......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그러하지요..
오늘은 쪼끔..곤란하구요..ㅎㅎ
방호벽이 너무 높아서..
작업이 곤란해요..ㅠㅠ
월담을 하여..
댓글은 되는데..
다른 작업이 안되네요..
여기가 월매나 방호벽이 높은동..ㅋㅋㅋ

내일..
마하심 님을 위한 노래를 한곡 올리지요..ㅎㅎ

 

 

 

 

 


 

나그네 / 임웅균

 

 

서산에 해가 지고 황혼이 오면

고달픈 나그네 하루가 지나고

하늘에 별들이 속삭일 때면

무거운 다리 펴고 꿈속을 헤맨다.


아 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처 오고

아 아

끝없고 기약 없는 나그네길

이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 다시 나를 찾아 가야 할 나그네

 

아 아

비바람이 불어도 눈보라가 처도

아 아

끝없고 기약 없는 나그네 길

 

이 밤이 지나고 먼동이 터오면

또 다시 나를 찾아 가야 할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