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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심수봉 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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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19 23:15 조회4,658회 댓글9건

본문

 
01. 그때 그 사람
02. 당신은 누구시길래
03. 백만송이 장미
04. 올 가을엔 사랑할거야
05. 사랑밖에 난 몰라
06. 비나리 (고독한 사랑)
07. 미워요
08. 이별이래
09. 축제이야기
10. 겨울장미
11.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12. 영원히 이대로
13. 못잊겠어요
14. 로맨스 그레이 (Romance Gray)
15. 멍 에
16. 젊은 태양
17. 그대와 탱고를
18. 무궁화
19. 사랑의 마음
20. 여자이니까 (with 나훈아)
21. 자 기
22. 키싸스 키싸스 키싸스
23. 잃어버린 계절
24. 장미빛 우리 사랑
25. 거리에서
26. 애 수
27. 조국이여
28. 아낌없이 바쳤는데
29. 겨울 나그네
30. 견우 직녀
31. DJ에게
32. 찻집의 고독
33. 그때 그 사람 (피아노)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랫동안 꾸준히 불리어지는 노래들이군요.
그냥 흥얼흥얼~^^
그래서 좋은 노래들인 것 같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야말로 대중 가요 입니다..
그냥 흥얼거릴 수 있는..ㅎ

두메산골님의 댓글

두메산골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작년에 발생한 구제역이 해가 바뀌어도
수구러 들 기미를 보이지 않슴돠.
백신접종 할려내, 방역 할려내
살처분 할려내 보두가 바쁜날을 보내고 있슴돠.
모두의 노력이 헛이 되지않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슴돠.

좋은노래가 참 많슴돠.
여전히 음악방은 활기를 넘칩니다.
"내가 웃어야 거울은 웃는다"라는
말이 생각 나는 아침입니다..

다음 생애는 제발 소나, 돼지로 태어나지 말기를 바라면서..
생매장 하는 모습을 차마 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눈물지으며 고개 돌리는
동료들을 보니 정말 찹찹 합니다
 
그래도 우짜겠슴까...
내가 웃어야 거울이 웃는것을...

_() () ()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오신 두메산골님~~ 많이 힘드시죠? 

삶이 점점 힘들고 어려워집니다.
구제역 땜시 온 국민이 위기의식을 느끼게 되네요. 축산농가, 식당, 상가, 공무원....
누구 하나 몸과 마음이 편할날이 없군요.
생매장 하는 분들의 고통.... 영문도 모르고 생매장 당해야 하는 불쌍한 축생들....

이 모든 일들이 어서 종결되기를 간절히 빌어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쩔수 없음이지요..
()()()

심헝아님의 댓글

심헝아 작성일

몸이 열개라도 많다 소리 듣기 힘든
진짜 힘든 시기이네요..

그 몸이
아픈 현장을 뛰어야하니 더 힘드시겠어요.

차마 바로 쳐다보지 못하고 고개 돌리시는 동료님들~~
관세음보살....
이른 아침 친한 친구네가
어제 많이 많이 묻었다는 전화가 왔네요.

"내가 웃어야 거울이 웃는다는것을".
춥습니다. 너무 너무...

감기 조심 하세요..()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모두가..
우리 모두가..
힘이 드는 시간 입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즐거워 보이시나요?
그냥 그러고 있는 것 뿐이랍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의 몫을 담당하고 있음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해서랍니다.
현 상황에서 행복한 사람은 그리 없다고 봅니다.

이번 사태는 직접 찾아가 볼 수도 없고
그냥 멀리서 걱정을 하고
성원을 보내야 하는 현실이기에
안타깝기는 마찬가지랍니다.
연일 대중매체에 소개되는 일련의 소식들은
빙산의 일각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지만 장기화되는 현실 속에서
자꾸 일성거리기도 그렇고 하여
그래도 현장에 계신 분들보다는
조금 더 낫지 않을까 해서
미안해하는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런 상황이랍니다.

언젠가는 끝이 나지 않겠습니까?
그때 우리 다 같이 안도하고 기뻐하기로 합시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시작이 있었으니..
끝도 있겠지요..

조금만 더 힘을 내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