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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사발가 /김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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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16 12:00 조회2,73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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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발가 / 김영임 석탄백탄 타는데 연기도 펄석 나구요 이내가슴 타는데 연기도 김도 안나네 에헤요 디어라 어여-라난다ㅡ 디여ㅡ라ㅡㅡ/ 허송ㅡ세월 가는구나 낙동강 칠백리 퍼 - 덕새 울고요 이강산 삼천리 무 - 궁화 피누나 에헤요 디어라 어여-라난다ㅡ 디여ㅡ라ㅡㅡ/ 허송세월 가는구나 열두주름 치마폭 깊이갈피 맺힌 설움이 초생달이 기울면 줄줄이 쌍쌍 눈물이라 에헤요 디어라 어여-라난다ㅡ 디여ㅡ라ㅡㅡ/ 허송세월 가는구나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작성일

이렇게 고마울수가요...
축서사 가면 강낭티밥을 사드리리다. 어데파는동~! ㅎㅎㅎ

지금 헤드폰 쓰고 혼자 들으며 노인두분앞에서 따라 불러 드리고
박수갈채를 받았나이다. ㅎㅎㅎ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
언제든 오시면 손전화 울려 주소서^^
꺼멍 커피 한잔 사드리께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초윤님의 어깨춤까지 덩실~덩실~ 하는 모습이 그대로 그려집니다.
그러고보면 참 잘~살고 계시는 것 같어요!!ㅎ
꺼멍 커피 달짝지근하게 해서 저도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함께 해주신다니..
그저..
감사하지요..
달달한 커피 한잔으로..
마주 할 시간을 기다리며~~~

초윤합창님의 댓글

초윤합창 작성일

초윤은 물밖에 없는 꺼멍코피보다는
껀데기 껄죽한 자장면이 훨 좋사옵니다.
값도 비수무리헌기...후루룩 짭짭..

초파일 전야음악제 준비도 하고 계시온지요.
올해도 기대를 해 봅니다.
올해는 신도님들의 가족들의 음악회발표 참여도 있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꺼멍커피..
자장면..
둘 다 묵어 보아요~~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아~ 하 ~
초윤합장님의 희망곡이었군요.
저는 목차만 보고 이 노래의 등장을 의아해 했었는데......

오랜만에 뵙네요.^^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영영님
그간도 평강하셨나이까
조형이사 여전합니다만,

오랜만에 오니 분위기가 좋군요.
영영님 덕분인듯 하기도 하구요.

추운 겨울날
목도리 단단히 하시고
털신도 잘 챙기시고 잘 나십시요.

꽃피는 봄이오면 혹시 수다방이라도 하나 맹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