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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Sir, I Can Boogie - Bacc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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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11 22:36 조회3,080회 댓글4건

본문

Yes Sir, I Can Boogie - Baccara (7", Single)

Yes Sir, I Can Boogie (1977 RCA Victor)

Baccara (1977-1981)

A면 Yes Sir, I Can Boogie (4:28)

 

Yes Sir, I Can Boogie - Baccara

Written-By - Frank Dostal

Mister
Your eyes are full of hesitation
Sure makes me wonder
If you know what you're looking for.

Baby
I wanna keep me reputation
I'm a sensation
You try me once, you'll beg for more

Yes Sir, I can boogie
But I need a certain song.
I can boogie,
Boogie woogie
All night long.

Yes Sir, I can boogie
If you stay, you cant't go wrong.
I can boogie,
Boogie woogie
All night long.

No Sir
I don't feel very much like talking
No, neither walking
You wanna know if I can dance

Yes Sir
Already told you in the first verse
And in the chorus
But I will give you one more chance.

Yes Sir, I can boogie, ...

당신,
당신의 눈에 망설임이 가득하네요
그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는지
날 궁금하게 만드네요

베이비,
난 나의 명성을 유지하길 바래요
난 하나의 열풍이죠
당신이 나의 춤을 한번이라도 본다면
더 많은 걸 원하게 될거예요

그래요. 난 밤새 열정적인 춤을 출 수 있어요하지만 난 그것을 위해 확실한 노래가 필요하죠 난 춤을 출 수 있어요 부기우기 춤을 밤새도록

난 말하거나
걷는 것 따위에는 관심이 없어요
당신은 내가 춤을 출 수 있는지 알고 싶겠죠

내가 1절과 후렴구에서 당신에게 미리 말했지만 당신께 한번의 기회를 더 드리죠

그래요. 난 밤새 열정적인 춤을 출 수 있어요 하지만 난 그것을 위해 확실한 노래가 필요하죠 난 춤을 출 수 있어요 부기우기 춤을 밤새도록

그래요. 난 밤새 춤을 출 수 있어요
당신이 머무른다면 결코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난 열정적인 춤을 출 수 있어요
부기우기 춤을...

1977년 Baccara가 발표했던 'Yes, Sir, I Can Boogie'70 ~ 80년대에 유행했던 유로댄스. 인기곡 중의 하나..영화 "보스 상륙작전" 에서 삽입되었던 곡으로 영화의 스토리와 잘 맞는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이다.

     
 

 
     

Baccara

Maria Mendiola 와 Mayte Mateus, 2명으로 구성된 스페인의 여성 듀오.

Baccara의 녹아내리는 음악 1977년 1월 스페인 Fuerteventura 섬에 있는 Tres Lslass라는 호텔에서 RCA Records 회사에서 파견된 두 남자 중 Leon Deane라는 사람은 한 쇼를 넋이 빠지도록 섹시한 두 여자의 공연을 바라보고 있었는데 그 여자들이 바로 Mayte Matee와 Mendiola이었다.

그 쇼를 마치자마자 그 두명의 여성은 그 레코더 관계자와 즉시 계약을 맺고 독일의 함부르크로 날아가게 된다. 이 사건이 디스코 그룹의 위대한 한 그룹의 시작이며 독일어로 "장미"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명명되어진 "Baccara"의 시작이었다. 이들은 계약을 할 당시 1977년부터 1981년 해산될 때까지 연달아서 국제적 힛트를 기록했고 한시대를 풍미한 그룹이었다.

Baccara의 데뷔음반 이 음반의 수록 곡인 Yes Sir, I Can Boogie가 1978년 영국 차트 정상에 등극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유로 댄스 음악의 유행이 정점이었던 한국에서도 1978년 라이센스 음반으로 Baccara의 섹시한 외모와 목소리에 가슴 설레게 하였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귀에 익은 추억의 팝송이네요.
예써 아이 캔 부기 ~~~
부기 부기 ~~

떠나간 그 옛날이 그리워져요.  돌아올 수 없기에....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앗싸~~~가오리..ㅋㅋㅋ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혹시 롤라스케이트장에서 그녀석과 함께 듣던곡??^^
돌아올 수 없기에 그리워지는 것이겠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좀 전에 마신 커피맛도 그리워지고,
그립지 않은 것들이 없네요.
음악은 즐거운데 왜??-ㅎㅎ
즐거운 날 되시길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우째 아셨지요..

혹 그때 그 롤러스케이트장에 모자 쓰고 있던 분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