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비 / 이선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10 21:41 조회2,822회 댓글3건본문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내여자친구는 구미호 ost입니다..
무 동생의 신청곡이라서..
여러부~~운~~
우리 함께 들어 보아요~~~~
두비두비두랍퐈~님의 댓글
두비두비두랍퐈~ 작성일
아주 많이 죽을 만큼 아팠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난 후 언제부터인가.....
이세상 모든 노래는 날 위해 만들어 진 것 같더라구요.....
똑 같은 노래도 지금은 또 다른 느낌으로 제 가슴에 와 닿고 그러는 걸 보면요....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라는 구창모 노래의 가사가 정말 맞는 것 같아요...
철없던 아낙이 이러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겠죠....
참 좋은 인연 정말 고맙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굳이 말로 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그저..
느낌으로..
느껴짐은..
무언가 통하는 부분이 있는 무 동생이라 그럴까??
세월이 지난 후에..
옛말 하면서 살아 갈날 있으리니..
아픈 시간은 애써 지우려 하지도..
누구를 탓하지도..
그 시간을 잊으려 하지도 말게나..
시간이 약이려니..
살 수 없을 것 같았던 시간도..
이렇게 지나가고 있음이니..
동생보다 더한 사람도 ..
잘 살아 가고 있음을 잊지 말게나..
쳐다 보고 살면 모가지 부러진다 했거늘..
그러니..
조금씩 아래로..
나보다 못한데 견주며 살아 간다면..
그나마 숨을 쉬기 편할 테니...
그도저도 안된다면..
못난 무 언냐 생각하며 기운을 내삼..
이언냐의 인생 또한 칠퍽한 모진 인생이니..ㅠㅠ
기운을 내세..
지난시간은 잊어 버리고..
아자아자 화이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