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노래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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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08 19:34 조회6,594회 댓글4건본문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경쾌하고 활발하고 명랑하고....
이런 톤도 좋아하시니 봅니다.
모처럼 휴일과 어울리는 곡이군요.
아님 오늘도 비상근무 하시는지....
오늘도 우리가 탄 차는 목욕도 많이 하고
때론 흰 터널도 지내 왔었답니다.^^
그런데 저가 지나가다가 두 손을 흔들었답니다.
무상행님 생각이 나서요.
우린 즐거운 주말이지만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오늘은 휴무입니다..
제 생각을 하셨다니..
넘 감사하고 고마워요..
어떤이는 소독하기 싫다고 내려서 무슨 근거로 뿌리냐고.
욕설을 하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땐 끓어 오르는 화를 참아 내느라 힘이 들지요..ㅎ
나름 저도 모처럼 휴식이 있는 주말을 보냈답니다
딸내미 가 오빠가 보고 싶다고 해서
축서사 보궁전에 다녀왔습니다..
어제밤에 훌쩍거림이 안스럽고 미안해서..
모른척 데리고 다녀왔습니다..
내려와서도 줄곳 우울한 모습이네요..
그저 이럴땐 미친척
신나는 노래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기 최고드라구요..ㅎ
눈물은 아래로 흘러도 밥숱가락은 위로 떠지는기 인간이기에..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렇군요.!!!
우린 그저 미약하나마 동참하는 심정으로
돌아가고
막혀도 기다리며
하얗게 포말이 올라와도 그냥 웃으며.......
아무리 힘들어도 현장에 계시는 분들만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런 노랫말이 생각나네요.
‘이별이란 헤어짐이 아니었구나.
추억 속에서 다시 만나는 그대....‘
훗날 즐겁게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함이
숙제가 아니겠습니까?
주어진 문제를 열심히 풀고 또 푼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만족한 해답을 얻을 날이
있을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