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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첫 눈 내린 거리 /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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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05 20:49 조회2,565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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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정말 눈이 소담스럽게 내리네요.

노래도 구성지고
가사는 애달프고
날씨도 추운 것 같고

어제 기상예보에 봉화가 엄청 춥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걱정이 된답니다.

혹한에 채비 잘하시고
오늘도 멋지게 하루를 ~~~
즐거이 ~~~ 오늘을
........ 기원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한파속에도..
따스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한해의 첫걸음을 잘 내딛여야 겠지요..

우리..
이 한해도 행복하게 꾸며 보아요^^

두메산골님의 댓글

두메산골 작성일

점심 시간에 잠깐 들어 와 봅니다..
첨 듣는 노래 인것 같은데..
자꾸 들어보이 좋슴돠.

반드시 있어야 할 곳에
있을 수 있다는 것은 복이라 했슴돠..
반면에 있지 말아야 할 곳에
있는 것은 불행이라 했슴돠.

복의 자리와 불행의 자리를
구분 할 수 있는 것이 지혜라 했슴돠.

신묘년 올해는..
지혜롭게 살 수 있도록 노력 해야 겠슴돠...
뭐가 지혜인지는 잘 몰따마는...

_() () ()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헉~~
이노랠 첨 들어요???
여자의일생만 나발(?) 불지 마시옵고..
이노래도 한번 불어 보심이..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야  !!  이노래 잊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들어보는 첫눈내린 거리
이미자 가 힛트곡을 쏟아내면서
한 시대를 떠들석 하게 하던 60, 70년대가 생각납니다
들을수록 정감이가는 노래임을 다시확인합니다
감사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런 세대의 노래가 좋은걸 보면..
제게도 세월은 묻어 있나봅니다..

좀더 젊어 보려 몸부림 치는 매 순간이..
즐겨 부르는 노래에서 그만 흠집(?)을 내지요..ㅋㅋ
역시 세월은 속일 수가 없나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