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뜰날 /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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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1-01 20:09 조회2,540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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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네~ 이렇게 노래가 다르게 표현되기도 하네요.
오늘 뉴스에 구름 탓으로 일출을 못 보았다고 하든데
이 노래 들으면 위로가 되겠네요.
신년 벽두에 듣는 덕담 같아서 기분이 좋아집니다.
무상행님의 기지로 금방 해를 본 듯 하답니다.
‘해야 해야 나오너라.
김치국에 밥 말아먹고 장구치고 나오너라.“
날씨가 따뜻해야만 구제역이 끝난다니
‘해야 해야 나오너라.
김치국에 밥 말아먹고 장구치고 나오너라.“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색다른 맛이 나지요..
ㅎㅎ
새해 해돋이를..
저는 근무 하면서 맞이 했네요..
붉그스레한 하늘빛이..
붉게 타올라 오드라구요..
구제역 관계로 해맞이 행사를 할 수 없어 못내 아쉬웠는데..
근무자들 몇몇이서..
일출을 보며
삼배도 하고..
그렇게 보낸 1월1일 이였습니다.
올한해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소망하면서..
그렇게 보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