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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등 / 김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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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12-27 10:08 조회3,791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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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 화등


      1) 나의 이름 앞에서는 울지 마세요
          나는 이미 떨어진 꽃잎이에요
          백년도 못살면서 거꾸로 선 너의모습
          해가지면 돌아오는 녹슬은 울음소리
          이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음만 떠납니다

((((((((((간주중))))))))))

      2) 그대의 이름 앞에 내려서려 합니다
          그대에겐 이미 가슴이 없습니다
          이슬픔 무너지고 저길이 보일때엔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음만 떠납니다

         사랑의 이불자락을 소롯이 덮어두고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음만 떠납니다
         미움만~~~~떠납니다~~



        이름 : 김수희


        본명 : 김희수
        출생 : 1953년 3월 13일
        신체 : 키162cm, 체중50kg
        출신지 : 부산광역시
        직업 : 국내가수
        학력 : 숙명여자고등학교
        데뷔 : 1972년 미8군 블랙캐츠 여성보컬 그룹리드싱어
        수상 : 2005년 제12회대한민국연예예술상 대통령표창
               1998년 한국방송대상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들어볼수록 좋아졌어요.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노래를 들으면..
    왠지 마음이 그래요..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듣기가 편안하고
    약간은 중국(?)풍인 것도 같으면서도 흥겹네요.

    저도 화등하나 챙겨들고 미움만 떠납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안숙님의 노래방 애창곡이랍니다.
    언제 같이 가서 들어봅시데이.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내년 부터는 김안숙(무상심)보살님을 우리절 축서사에서도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상심 보살님은 축서사에서 유독 얼굴이 더 예쁘게 보인다는 걸 아직 모르시는지~~^^
    모두의 가슴에 평안이 가득하길 바라며 이만 총총총=3=3=3

    김안숙님의 댓글

    김안숙 작성일

    마하심보살님~
    보살님의 불심과 미모가 워낙 출중하셔서......
    감히 제가 어떻게.......ㅋㅋㅋㅋ
    고약한 마음을 다 버리고 예쁜 마음을 가지면 그때 절에 갈께요...
    아직은 좀..... 많이..... 버릴게 많네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출중한 안목을 가지신 보살님이 드뎌 나타나셨네!!-ㅎㅎ
    따뜻한 봄이 오면 화사하고,방긋방긋 웃는 키큰 꽃을
    축서사 도량에서 가끔 볼 수 있으리라 믿어요~^^

    근데,이 노래는 애창곡으로 아무리 잘 불러도 박수를 못 받을 것 같은데...
    애창곡 바꿔욧!! "너무합니다"로...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_()_

    김안숙님의 댓글

    김안숙 작성일

    아이고~ ㅋㅋㅋㅋㅋ
    나무관세음보살~~~ ㅋㅋㅋㅋ
    아침부터 참하디 참한 제 배꼽이 탈출했습니다~ "너무합니다" ㅋㅋㅋㅋ
    사무실 구석구석 집 나간 제 배꼽 찾아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