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iver in the Pines /존바에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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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0-12-15 17:16 조회2,408회 댓글4건본문
The River in the Pines
Oh, Mary was a maiden
When the birds began to sing
She was sweeter than the blooming rose
So early in the spring
Her thoughts were gay and happy
And the morning gay and fine
For her lover was a river boy
From the river in the pines
새들이 노래하기 시작하는 때면
메리는 이른 봄 피어나는 장미보다
더 아름다운 소녀지요
즐겁고 행복한 생각에
상쾌하고 좋은 아침
솔숲 사이의 강에 사는 청년이
그녀의 연인이기 때문이죠
Now Charlie, he got married
To his Mary in thespring
When the trees were budding early
And the birds began to sing
But early in the autumn
When the fruit is in the wine
I'll return to you, my darling
From the river in the pines
지금 그 청년 찰리는
소나무들이 막 싹트고 새들이 노래하는
봄에 메리랑 결혼을 하고
초가을이 되자 술익을때쯤
솔숲 사이의 강에서 돌아오겠노라며 떠나갔죠
'Twas early in the morning
In Wisconsin dreary clime
When he ruled the fatal rapid
For that last and fatal time
They found his body lying
On the Rocky shore below
Where the silent water ripples
And the whispering cedars blow
황량한 기후의 위스콘신의 이른 아침,
그는 무서운 물살에 휩쓸려
마지막 순간까지
빠져나오려고 있는 힘을 다 했지만...
고요한 물결이 일렁이고...
속삭이는 삼나무가 울창한 곳 아래의
암석 해안에서 그가 숨진채 발견됐어요
Now every raft or lumber
That's come down, the chip away
There's a lonely grave that's
visited by drivers on their way
They plant the wild flowers upon it
In the morning fair and fine
'Tis the grave of two young lovers
From the river in the pines
현재는 뗏목이나 여러가지 것들이
흘러 내려와서 작은 조각들로 사라지죠
거기, 길가던 운전자들이 방문해서 야생화를 심은
외로운 무덤이 있고
아침이면 꽤 괜찮게 보이지요
이것이 솔숲 사이 강가에서 살던
두 연인들을 기리기 위한
무덤이랍니다.
언젠가 모 보살님이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음악방에 100여곡의 음악을 한꺼번에 올렸던 적이 있었지요.
고맙습니다 보살님.
옛 노래이군요.^^
역시 대단한 선곡이시네요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저도 그러고 싶은 날인데, 2곡이 200곡이려니 생각하고 올리고 갑니다.^^
바람이 많이 찹니다.그렇기에, 서로를 보듬는 행복한 저녁 되십시오._()_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작성일
안그래도 어떤 어르신 한분이 이노래를 불러주며 제목을 물어 왔습니다.
어디서 들어볼 수 있는지와 mp3에 다운을 받아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배워보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오니 이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사뭇 그 당김의 법칙과 피그마리온의 법칙을
되새깁니다.
마하심보살님,,,
카심만 두件두件~!ㅎ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리고
2곡이 200곡이라
문득 이런 생각이 나네요.
‘천타불 만타불’
네 ~ 그렇게 듣겠습니다.
왜냐구요?
......... 옛 노래이니까요.^^ 설송님의 댓글
설송 작성일
존 바이즈 반전메시지의 기수
다음엔 밥딜런노래도 한곡 올려주세요
저는 아직 노래올리기를 못해요
어디서 어떻게 찾고 어떻게 올리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