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외치다 / 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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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11-30 14:16 조회2,947회 댓글9건본문
마야 - 나를외치다
새벽이 우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걸까
두근거리는 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걸까
끝은 있는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oh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끝이 아니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댓글목록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작성일
바쁘신 무상행 보살님
혜량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우짜지요~?
저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를 주문했는데
배달은 다른노래가 왔군요
이노래 마야의 파워가 생생하게 전달되어서
조용한 사무실에 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로 시작하는 노래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ㅋㅋㅋ배달사고가..ㅠㅠㅠ
마야..
그리고 여중생의 나를 외치다 입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배달사고 나게 주문을 했네요!!
초윤님은 디제이의 정신적 피해보상 안 한것 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하소~~ㅋㅋ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ㅋㅋ
허접한 디제이..
편들어 줘서..
무지 무지....
감솨혀요~~~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작성일네, 감사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ㅎ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마야라는 가수의 이름을 듣는 순간 이런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어느 tv 예능 프로에서 퀴즈 게임 시간에 ‘진달래 꽃’
문제가 나왔었는데 출연자가 갑자기 크게 외치더군요.
“ 아 ~ 마야 ”
그 다음은 다들 아시겠죠.^^
그리고 연관되어서
마야 부인도 생각나고
마야, 잉카 문명도 생각나고.......
한 사람으로 인하여 여러 내용들이 많이 생각나네요.
마야님의 댓글
마야 작성일
p 으흐흐 먼저 웃고
마야 하니
마하야 가 떠오르고 ㅋ~
마하야 하니
마하만다라 꽃이 떠오르고
마하만다라 꽃하니 ~ 아름답지요 ㅎ~
법화경 법화육서의 우화서 " 꽃비"가 생각나서리 ~
꽃비하니
" 꽃비가 내리던날 어느골짜기 숲을 지나서 단둘이 처음 만났죠 '
" 선녀와 나무꾼 " 신청합니다
오늘 토굴 송별회가 있어서 미리 함 들어 보구 갈려고 ㅎ~
p 행복했습니다 `
~ 아 듀 ~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먼저 염(念)하오며
마하 붓다야
마하 달마야
마하 승가야
마하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마하 우바새
마하 우바이
마하 불교 외호에도 지극한 감사드리옵니다.
지금 겨울이라!!!
가지가지 꽃비가 내려 올 때에
때 아닌 황사는 마하구물두화요
흰 눈이 내리면 마하분다리화고
추위로 파래지면 마하우발라화 탓이며
얼어 터져 붉어지면 마하발두마화려니
꽃비 속에 길 떠나는
모모한 도반님들, 벗님네들
또한
우리 선남자 선여인님들이시여!!!
가시는 걸음걸음 꽃비 내려도
사뿐히 즈려밟고 가시옵소서.
불국 가는 노정기에 동참하시어
앞서거니 뒤서거니 같이 갈지니
지금은 아니 눈물 흘리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