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를 다 듣고 나면...
끝까지 들어 주심에 감사의 뜻으로..

선물 하나 쏱아져 나옵니다..
무얼까요..

글쎄요...ㅎ

좋은 주말보내십시요^^

.......................선물은...
찾고싶은 내사랑아...입니다..ㅎㅎㅎ

소낙비가 내려와 마른 입술 스치면
지쳐버린 마음들은 어쩌란 말인가요
들리는가 내 눈에는 내님아 불러다오
내일있어 말하리 허공만 바라보네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 이 아픔을 씻을 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이 미워라
눈 멀었던 나의 사랑아 헝클어진
내 마음 그 누구를 탓하라
찾고싶은 내 사랑이여

어허라 어허야 세월아 가 이 아픔을 씻을 때까지
어허라 어허야 그 세월이 미워라
눈 멀었던 나의 사랑아 헝클어진
내 마음 그 누구를 탓하라
찾고싶은 내사랑이여 찾고싶은 내 사랑이여

선물이 하나라면..쪼끔 서운 하겠지요..ㅎ
그래서..
준비했지요..
하나더..ㅎㅎㅎ

.............머냐구요..ㅎㅎ
님이 오는 소리..이지요..

임이 오는 소리같이 어디서 들리는 소리
내 가슴을 조이는 그 소리
그러나 오지않네 이 밤이 지나도록
안타까운 내 마음은 그칠 줄 모르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렸죠

임이 오는 소리만 기다렸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기쁨이 넘쳐 흘러라
그대 나를 찾아서 저기 오네
푸른 꿈 가득 안고 행복을 가득 안고
기다리는 내 마음에 꽃을 피우네
어서와요 그대여 기다렸어요
행복한 꿈을 꿔요 옛날같이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저는 내일 성지순례 가요~~~~

이 멋진 가을에
성지 순례까지 가시고
좋으시겠습니다.

잘 다녀오시고
따스한 순례기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밤과 내일밤 10시 40분 2부작으로 EBS 다큐 프로에 서암님이 출연하신다고 합니다.
많이 시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