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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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22 21:21 조회2,463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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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정말 상큼 발랄한 봄의 노래가 선두에 있군요.
봄의 왈츠는
꼭 외화의 파티 장면에 많이 나오더군요.
왈츠곡이라 그런지
화려하게 치장하고 한껏 성장한 남녀 귀족들이
한데 어우러져 연출하는 군무는 정말 아름다운 모습들인데
그래서인지 이 곡을 들으면
춤추는 장면부터 먼저 떠오릅니다.
봄은 춤추기가 좋은 계절인가요?
글쎄요?
어쩌면 그동안의 무거움과 답답함에서 벗어나
용수철처럼 마구 튀어 오르고 싶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 곁을 떠난 사람의 노래도
고요히 들어 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저만.그런게 안니가 봅니다..
이곡을 듣고 있노라면..
춤을 추는 모습이 떠오르고
괜실히 어깨에 춤사위가 흐르고 있음이니..ㅎ
봄은 춤추기 좋은 계절이 맞나봐요..
아지랭이 역시 춤을 추며 피어나고 있으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