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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눈물 / 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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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21 22:55 조회2,801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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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의 눈물   - 강경민 -

긴긴밤 홀로있는 이내맘 아시나요?
우리의 만남이 이토록 바람에 갈대였나요?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당신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까~
이제는 돌아올수가 없나요?
다시는 사랑할수가 없나요?
아~아 불러봐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사람아
아~아 사랑했던 사랑했던 그리운 사람아
나에게 상처만 남기고 떠난사람
나에게 이별의 아픔을 남긴사람
이제는 잊어야지 이제는 보내야지
내가슴에 여인이여


(대사)냉정히 돌아서는 당신을 잊어야지
말없이 떠나가는 당신을 잊어야지
내가슴에 상처만 남기고 떠난사람이지만
그래도 내가 한때  내가사랑 했던 사람아니던가
당신때문에 이별의 슬픔을 알았지만
당신때문에 이별의 눈물도 가득하였답니다
이제는 당신이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는 당신이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상처만 남기고 떠나간 당신이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살까~
이제는 돌아올수가 없나요?
다시는 사랑할수가 없나요?
아~아 불러봐도 불러봐도 대답없는 사람아
아~아 사랑했던 사랑했던 그리운 사람아
나에게 상처만 남기고 떠난사람
나에게 이별의 아픔을 남긴사람
이제는 잊어야지 이제는 보내야지
내가슴에 여인이여
이제는 잊어야지 이제는 보내야지
내가슴에 여인이여.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이제는...
잊어야지..

이제는....
보내야지.....

내가슴에....
내사랑이여.....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아침이지만....
---------------------
무상행님의 마음이 되어
같이 들어보고자 노력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맙습니다^^

같은 마음이고저 하신다는..
그말씀에..
기운이 납니다..

어찌보면 저는.
만남 보다는..
이별에 더 많이 익숙해져 있나봅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러나
‘가는 사람 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

바로 우리 불가의 수칙이 아니겠습니까?
가는 사람 쿨하게 보내 주고
오는 사람 반갑게 맞이합시다.

그리고 한번쯤 이런 말씀도 생각해 봅시다
‘익은 것은 설게 하고
선 것은 익게 하라.‘

바로 서장에 나오는 말씀인데
한동안 고우 큰스님께 많이 다니셨다니
몇 번은 듣지 않으셨을까 하고 미루어 짐작해 봅니다.
그래서 익숙한 것에서 자유롭고 해방되는
새로움을 맛 볼 기회를 가져 봅시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고우 큰스님..
유난히..
오늘은...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