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록,김광석,김목경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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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09 23:38 조회2,477회 댓글3건본문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김목경의..
부르지마..
어떠세요???
ㅎ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간절함이 연연하여 깊이
사무치는 듯 합니다.
마음 속 깊이 메아리치는
애달픈 심정이 절절이 느껴지는군요.
멋진 노래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