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 / 남궁옥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4-12 21:44 조회3,603회 댓글2건본문
타오르던 눈동자를 잊었단 말인가 그때 일을 아름다운 기억을 사랑을 하면서도 우린 만나지도 못하고 서로 헤어진 채로 우린 이렇게 살아왔건만 싸늘히 식은 찻잔 무표정한 그대 얼굴 보고파 지샌 밤이 나 얼마나 많았는데 헤어져야 하는가 다시 아픔을 접어 둔 채로 떠나가야 하는가 다시 나만 홀로 남겨두고 |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사랑사랑 누가말했나 ?...
남궁옥분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노래지요
이노래도 조용하면서 좋군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랜만에 듣는군요.
다른 가수분들 과는 달리
비교적 체념한 듯 담담하게 부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