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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불러 / 송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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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2-04-11 11:43 조회3,589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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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창식 - 왜불러


      왜불러 왜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불러 왜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자꾸자꾸 마음 설레게해

      아니 안되지 들어서는 안되지
      아니 안되지 돌아보면 안되지
      한번쯤 불러주는 그 목소리에
      다시 또 속아선 안되지

      안들려 안들려
      마음없이 부르는 소리는 안들려 안들려
      아무리 소리쳐 불러도 아~~~~~~
      이제 다시는 나를 부르지도 마

      가던 발걸음 멈춰선 안되지
      애절하게 부르는 소리에
      자꾸만 약해지는 나의 마음을
      이대로 돌이켜선 안되지

      왜불러 왜불러
      돌아서서 가는 사람을 왜불러 왜불러
      토라질땐 무정하더니 왜~~~~~~
      자꾸자꾸 불러 설레게해


 

 이름 : 송창식

출생 : 1947년 2월 2일
직업 : 국내가수
학력 : 서울예술고등학교
데뷔 : 1968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
경력 : 송창식,윤형주,김세환,양희은 포크 빅4콘서트
1970년 솔로가수 전향
수상 : 1997년 늘 새로운 노래상
       1985년 가톨릭가요대상
대표작 : 열린 음악회, 콘서트 낭만에 대하여,
김도향의 굿나잇쇼
팬카페 : 송창식
위키백과 : 송창식 (1947년 2월 2일 ~ )은
인천시 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이다.
그는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67년 윤형주와 함께 트윈폴리오를 결...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서산님의 댓글

서산 작성일

아버지가 지키고 계신 산으로 두릅을 따러 갔더니 지금 나오고 있는 중이데요.한 2주후에 가서 따려구요.쑥이랑 ,달래만 잔뜩 캐가지고 왔네요.물론 투표는 했구요 .고맙습니다.ㅎㅎ 나중에 축서사로 두릅 보내드릴께 나누어 드셔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윤달이 있어서 그런지..
봄은 멀게만 느껴집니다요..
그래도..
여기 산골에 봄은 와 있드라구요..
문득 산을 쳐다 보노라니 진달래가 만개 하였드라구요..
사는게 바뻐서인지..
뒤돌아 볼 여유가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진달래가 눈에 들어 오드라구요..ㅎ

쑥버무리 해서 맛나게 드셔요..
쑥이란,달래로 인해 입안 가득 봄을 담으시는 저녁 되시길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한 시절 풍미했던 노래이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영님..
투표 잘 하셨지요..
저는 오늘 투표 종사원이 아니라 모처럼..
휴식입니다..
어제 내린 비 덕분에 쉬는 날입니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오늘도 산불을 조심합시다 방송 울리며 동네방네 돌아 다닐텐데..ㅎ

이밤도 평안히 보내시구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그러셨군요.
약간은 의아해 했었답니다.
저도 관련된 옛일이 생각나네요.
개표요원으로 간 그 다음 날은
아무리 정신을 차려도 그저 멍해지는......
아무튼 지나간 얘기이지요.^^

끝 나가는 휴일 잘 지내시구요.
관심 있으시다면 밤 샐지도 모르겠군요.^^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싱긋이 눈웃음 지으면서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기타를 두드리며 부르던 노래군요
좋은 노래입니다

서산님의 댓글

서산 작성일

충청의 자존심을 지킨 해뜨는 서산 태안 시민 여러분께 큰..................박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