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너하나 / 서영은
자꾸 가슴속에 비가 내린다...
닦고 닦아내도 마르질 않아...
그저 너 하나 그저 너 하나
I want you I want you
시간이 흘러도 너만...
'cause I will be fine
괜찮아질 거란 뻔한 거짓말...
알면서도 서로 하는 거짓말... 넌 모른 척...
그대로 떠난다... 내 속만 태운다...
'cause I will be fine
괜찮아질 거란 뻔한 거짓말...
끝도 없이 혼자 하는 거짓말...
웃기지마... 넌 바보야...
그대로 보낸다... 눈물만 남았다...
사랑하면서도...
자꾸 가슴 속에 네가 보인다...
질끈 감을수록 또렷해진다...
그저 너 하나 그저 너 하나
I want you I want you
시간이 흘러도 세상이 다해도
나는 너만...
'cause I will be fine
괜찮아질 거란 뻔한 거짓말...
알면서도 서로 하는 거짓말... 넌 모른 척...
그대로 떠난다... 내 속만 태운다...
'cause I will be fine
괜찮아질 거란 뻔한 거짓말...
끝도 없이 혼자 하는 거짓말...
웃기지마... 넌 바보야...
그대로 보낸다... 눈물만 남았다...
사랑하면서도...
아파도 난... 미워도 난...
온종일 네 생각에 눈물 나... 널 보고 싶어...
‘cause u were never mine
사랑한적 없단 독한 너의 말
알면서도 서로 하는 거짓말... 넌 아닌 척...
고개를 돌린다... 사랑을 버린다...
‘cause u were never mine
사랑한 적 없단 독한 거짓말...
끝도 없이 혼자 하는 거짓말...
비수처럼... 날 찔러서...
고개를 떨군다... 모든 걸 버린다...
사랑하면서도...
뻔한 거짓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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