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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7080 추억 ~사랑 20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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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4-30 22:20 조회2,647회 댓글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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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 추억 ~ 사랑 20곡 01 박우철 - 돌아와 02 조용필 - 잊혀진 사랑 03 홍수철 - 철없던 사랑 04 채은옥 - 빗물 05 이수미 - 오로지 06 진송남 - 잘있거라 공항이여 07 김씨네 - 터질거예요 08 이택림 - 미련 09 버들피리 - 떠나간 님 10 장은숙 - 당신의 첫사랑 11 하남석 - 밤에 떠난 여인 12 정윤선 - 우리 다시 만나자 13 이용복 - 우리 함께 14 최진희 - 여정 15 조영남 -사랑이란 16 권태수 - 파파 17 윤수일 - 도시의 천사 18 문주란 - 낮과 밤 19 함중아 - 내게도 사랑이 20 나훈아 - 해변의 여인(원곡)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어느새 오월이 되었군요.
사월은 채 만끽하지도 못했는데
정말 신록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많은 기념일이 있어서 기억도 잘해야 하고
미리미리 준비해야 할 일도 많지만
그래도 ‘부처님 오신 날’이 있어서 한층 더 빛나는 것 같습니다.
저가 본방사수 하는 드라마에는 벌써 부터 연등들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주인공 남녀가 연등 아래에서 대화를 나누는 그런 장면들이요.
아마 한동안 연속극에서는 연등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노래와 더불어 멋있는 오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휴일시간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어요..
평온하고 즐거움 가득한 시간하셨는지요..

다시 시작될 한주를 위해..
이밤..
평온히 보내소서^^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저 붉은색을 띠는 차는
틀림없이 오미자 차가 틀림 없으렷다...
아 군침이 입안 하나가득 고입니다 ㅉㅉㅉ

내가 배우던 노래들은 어디에 묻혀버렸는지
종잡을 수가 없네요
무상행 DJ선생 한데 부탁해서 받은 선물들이었는데
아직은 다 못배웠는데......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우째요..
다시 올릴까요??ㅎㅎ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내가성의가 부족했던 탓이지요
조용한시간에 찾아서 익힐것입니다
"뿐이고"는 6쪽에서 찾았습니다.
일전에 초등학교 동창모임에서
더듬더듬 한번 불렀더니
"요새노랜데 우째배웠노 장하다"
한마디 들으니 으쓱해 지더군요

영영님은 글쎄, 방생법회 갈때 차안에서
"뿐이고"를불러보라 하시던데 솔직히 그때는 노래를 제대로
못 익혔던때라 자신이 없었고 또
내가타고간 버스에서는 부처님 이야기만 하느라
그럴수가 없었지요
금년 초팔일 행사 끝난후 성지순례 갔다 올때는
고정의 틀을 한번 깨어 버릴까 생각중입니다
무상행 보살님이 꼭 동참을 하셔야 할텐데.....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지순례..
별일 없음 함께 하도록 할께요..ㅎㅎ
그래야만 뿐이고 노래를 들을수 있는 영광이 있을테니..ㅎ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가사를 바꾸어 부르시면 되시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내 마음은 부처님뿐이시니
여기에 있어도 부처님뿐이시고
저기에 있어도 부처님뿐이시니
이 세상 어디에 어느 곳에 있어도
내 사랑은 부처님뿐이시다.
..........................................‘

저가 불교tv에서 보았답니다.
어느 스님께서 법문 하시면서 이렇게 노래하시더군요.
‘이름표를 붙여 내 가슴에 확실한 부처님 도장을 찍어
..........................‘
이렇게 하시면 아니 되겠습니까?^^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거 괘안어요..
가사를 바꿔 부르는거..ㅎㅎ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역시 저는 생각이 짧은 소치를 드러냈음이군요
영영님이 가사를 한번 지어주신다면
자랑하고 다니겠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아이고~
법융국장님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그냥 드려본 말씀이랍니다.(고개 꾸벅 * 2)
실력도 없을뿐더러 개사까지 무어 필요하시겠습니까?
그냥 첫 소절 부터 ‘부처님’으로 시작하시어
‘부처님’으로 끝내시면 아니 되시겠습니까?
최선을 다하여 잘 불러보셔요.
부처님께서도 춤을 추실지 어떻게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