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봉화에서 젤로 먼 곳으로 산불 근무 댕겨 왔더니..
온몸이 쑤십니다..
운동 부족인탓 일까요..
피곤이 내온몸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수요일까지...
경주로 교육을 갑니다..
그래서..
조금 많은곡을 미리 올려 두고 갑니다..ㅎㅎ
숙소에서 인터넷이 되면 올릴 수 있겠지만..
혹시나..하는마음에..ㅎ
혹시 며칠 무상행 그림자가 없거든..
숙소에 컴퓨터가 없나보다..
그렇게 생각 해주소서^^
그리구..
혹..
경주 오실일 있으시면 연락 주소서^^
교육 도중 땡땡이 쳐서 벚꽃구경 함께 하실분은..ㅎㅎ
그러셨군요.!!!
우리 선조님들이 대대로 물려주신
수려한 금수강산을 지키시려
휴일도 없으시고.....
정말 불철주야 하십니다.
그리고는 곧 바로 출장을 가셨군요.
천년의 고도 경주의 봄소식은 어떠한지
시간이 나면 올려주세요.
소식이 오고 감은 우리 사람들만 갖고 있는
특권이 아니겠습니까?^^
경주 숙소에 컴퓨터가 없나보군요!!
그럼 근처 pc방이라도 가셔야지~~ㅎ
꽃구경 많이 하시고,잘 다녀오세요~^^
글게 말이지요..
숙소(모텔)에 컴이 없드라구요..
낮선곳에서 밤길 걸어 댕기자니 무섭기도 하공..
피곤하기도 하공..
이러저러 핑계로 며칠 컴티랑 이별을 하게 되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