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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초혼 / 장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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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1-04-08 02:34 조회2,62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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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혼 /장윤정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살아서는 갖지 못하는 그런 이름 하나 때문에 그리운 맘 눈물 속에 난 띄워 보낼 뿐이죠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보네요 따라가면 만날 수 있나 멀고 먼 세상 끝까지 그대라면 어디라도 난 그저 행복할 테니 난 너무 행복할 테니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가사가 참 슬프지요~

그래서 가슴깊이  와 닿는 노래이기도 하고요.

머무르는 모든 불자님들..... 좋은 시간 되세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노래의 특성상
‘봄날은 간다.’와 같이 부르면 어울리겠네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산산이 부서진 이름이여~~♬ 이럴 줄 알았는데 완전히 다른 노래군요.^^
그동안의 장윤정씨가 부른 노래와 좀 다르게 들리는데,아마 그 분의 마음이 그러해서??
간드러지는 목소리는 봄입니다.^^

봉실이~님의 댓글

봉실이~ 작성일

요며칠 이노래에 빠져 엄청 허우적거렸답니다~
가사가.... 너무도 애절해서....
이런사랑..... 해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언냐~~~
사랑은 ..
머리가 아닌 마음이 시키는데로 하는거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