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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감상실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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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3-16 23:26 조회2,85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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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내고향 울어머니 고향
괜스레 눈물이 나요
살아 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 엄마
그 품속 그리워라

 

먼동이 뜨고 까치떼가 울면
싸리문 바라보며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돌아 올까봐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엄마
어머니 보고 싶어요

 

 

돈도 명예도 아무 바램 없고
이 아들 건강하기만
살아생전 불효한 자식 그래도 보고 싶어서
정안수 떠 놓고 이 아들 공빌 던 울엄마 우리엄마
그 고향 그리워라

 

 

정원수 작사

전승길 작곡

정원수 노래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엄마가 그리울 땐 엄마 사진 꺼내 놓고....’
어머니에 관한 얘기들은 언제나 눈물겹지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엄마..
라는 단어만 들어도 눈물이 나는건 왜일까요..
어디서 오는 그리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