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 어니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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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3-15 20:01 조회2,783회 댓글2건본문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말없이 건네주고 달아난 차가운 손
가슴 속 울려주는 눈물 젖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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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이제는 ‘편지’란 단어가 정말 생소하게 되었으니까요.
아시다시피 요즈음은 편지란 것이 거의 없어졌잖아요.
지금 옛 편지 봉투를 사용하는 우편 전달은
거의가 다 ‘무슨 청구서’나 ‘알림’을 위한 내용들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빠르게 시대가 변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빠르게 움직이고.
빠르게 변화고 있는 현재를 따라가기엔 역부족인거 같아요..
잃게 헉헉 거리며 달려와 봐도..
항상 뒤쳐지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