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공주 / 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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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3-07 23:19 조회2,803회 댓글2건본문
잠자는 공주 / 신유
세상이 미워졌나요 누군가 잊어야 만 하나
날마다 쓰러지고 또다시 일어서지만
달라진 건 없는가요
세상길 걷다가 보면 삥돌아가는길도 있어
하루를 울었으면 하루는 웃어야해요
그래야만 견딜수있어
앵두빛 그 고운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며
그대여 잠에서 깨여나 나에게 하얀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앵두빛그 고운두볼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며
그대여 잠에서 깨여나 나에게 하얀미소 지을까
그대여 어서 일어나 차가운 가슴을 녹여요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또다시 시작되는 아침을걸어봐요
그대곁에 나 있을께
그대곁에 나 있을께~~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미인은 잠꾸러기’
‘잠자는 숲속의 미녀’
이렇게 연모의 대상인데
꼭 잠에서 깨어나야만 하나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ㅋㅋ
이노래..
사무실 누군가의 18번곡이드라구요..
저도 첨 듣는 노래였는데..
요즘 트로트에선 뜨는 노래라 하길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