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Why / Isla G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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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3-04 23:27 조회2,533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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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경쾌하고, 재밌고, 그러면서도 애절하고.....
아 ~ 누군지 몰라도
그녀의 소원 좀 들어주세요.
이렇게 애타게 그리워하고 있는데
날마다 기다리며 슬퍼하고 있는데
누군지 몰라도 그녀의 소원 좀 들어 주세요
그녀의 이름을 마구마구 불러 주세요.
그리고 웃으며 그냥 달려오세요.
물론 손도 꼭 잡아 주시구요.
그리고 한 곳을 바라보며
맹세를 하고 서약을 하고
같은 길을 걸어가기만 하세요.
둘이서 가면 더 멀리도 갈 수 있다잖아요.
아 누군지 몰라도
그녀의 소원 좀 들어주세요.
제발요.!!!
꼬~옥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누군지..
몰라도 ..
아마도...
그 소원을 들어 주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