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다 /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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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27 13:45 조회2,789회 댓글4건본문
다행이다
- 이적 -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고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 이적 -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고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나눠 먹을 밥을 지을 수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저린 손을 잡아줄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되지 않는 위로라도 할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그대라는 놀라운 사람 때문이란 걸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착하고 이쁜 울 보살님이
좋아 하는 가수의 노래 입니다..
우리..
모두 함께 들어 보아요^^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결혼축가로 많이 불려 진다는 노래이군요.
이적은 이 노래로 정말 다행히도 더 많이 알려지고
또 대표곡이 되어 평상시에도 늘 ‘다행이다.’를
연발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더군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종무소 금강심 보살님이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인가봐요?
묘성화 보살님의 취향은 아닐 것도 같은데??^^
결혼축가로 노랫말은 좋은데 음이 좀 무거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것만 봐도 저도 벌써 시대에 뒤떨어지는 생각으로 사는가 봅니다.
이런 노래를 알게 된 것도 참 다행이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와우~~~
딩동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