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toma(비가 내리네) - Haris Alexi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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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20 20:57 조회2,749회 댓글4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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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비가 내리는날..
홀로..
창가에 앉아...
옛추억에 잠기면 어울리는 곡인데..
지금..
비가 내리면 좋을텐데...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어제가 우수였네요.
우수(雨水)는 24절기의 하나로, 눈이 비가 되어 내리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된다는 뜻으로 날씨가 많이 풀려 봄기운이 돋고 초목이 싹트는 절기랍니다.
입춘이 지나고 우수도 지나고 나니 개구리도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도 3월 6일이면
우리곁으로 온답니다.
절기에 맞게 날씨가 포근하고 머지않아 봄이 올 듯 하네요.
봄이 오면 괜시리 가슴이 설레이고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지요.
늘 좋은 곡을 선사해 주시는 우리 무상행님~
날마다 행복하소서~~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무상행님은 욕심도 많으십니다.
아직 눈이 남아 있는데
또 비를 그리워하시니
따스한 봄날의 아지랑이와
송이송이 탐스러운 눈과
은근히 차창을 적시는 비를
한꺼번에 거느리고 싶은 것은 아니시겠지요?
아직도 이렇게 소녀적이시고
감성이 풍부하시니
아마 마음은 아직도
‘녹색의 장원’인 듯 하시군요.^^
네 정말 청정 봉화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마음씨이십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제가..
욕심이 좀 많어요..ㅎㅎㅎ
얼굴과 몸에는 세월이 묻어 있지만..
그래도..
마음은 언제나 스무살 입니다..ㅎ
근데요..
우째된기 비발디 4계 중 "봄" 는 올리놓으면 사라지고..
그럴까요..
우리의 댓글은 어디서 찾으면 될까요..
속상해요..
아주 마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