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이별(꼬마인형) / 최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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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2-16 22:40 조회3,074회 댓글6건본문
 
 
 
 ♪ 그날 밤 황홀한 시간을   난 잊을 수가 없어요 
 부딪치는 
 빗방울을 
 있었죠 
 떠나 갈 사람이여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요 
 (간주 후 반복) 
 
 꼬마인형을 나는 기다릴래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 수가 없었네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오늘은 흐린 날씨에 눈도 내리는데
날씨에 알맞은 선곡 같군요.
그래도
오늘 달은 볼 수 있다고 하더군요.
밝은 보름달을 보면서 각자의 원이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옥토끼님은 언제나 나타 나시려는지..ㅠㅠ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시시각각 변하고,장소에 따라 변하는 소원인지라
지금 문득,영영님을 뵐 수 있다면...이란 소원이 방금 생겼습니다.
달님~~~,제 소원 꼭 이루게 해주세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그 소원 꼭 들어 줘야 할꺼인디..
들어 줄  달님은 모습조차 안보이니..
이 일을 우짭니껴...ㅠㅠ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언젠가 만날 그날까지
기다리고 기다리겠습니다.^^        
초윤합장님의 댓글
초윤합장 작성일가려고,,,가려고,,,가보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