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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초 / 수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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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7-19 20:47 조회2,75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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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초 / 수와 진
      꽃 처럼 살아야해 오늘도 어제처럼 저 들판의 풀잎 처럼 우리 쓰러지지 말아야 해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 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모르는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행여나 돌아서서 우리 미워하지 말아야 해 하늘이 내 이름을 부르는 그 날까지 순하고 아름답게 오늘을 살아야 해 정열과 욕망 속에 지쳐버린 나그네야 하늘을 마시는 파초의 꿈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가슴으로 노래하는 파초의 뜻을 아오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다음하고 네이트하고
서로 모르는 사이인가봐요.ㅎㅎ
미팅을 시켜봐야하나~~

지들끼리 낯설이를 하는겨~~
아님 서로 질투를 하는겨~~

근데 본인 컴에는 잘 들리네~~ㅎㅎ
고마워요~`()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ㅋ
더운 여름날 건강 관리 잘하셔요^^
아무리 배가 고파도 더우는 묵지 마시고..ㅎ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제목을 보니 시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

‘조국은 언제 떠났노,
파초의 꿈은 가련하다.‘

^^ ^^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안동도 무지 덥지요..
건강관리 단디 하시어요^^

울엄니~~
전화 통화 하면 이러신답니다..

아이고 야야..
더운디 돈버느라 고생한다...

내사 노는 사람이 더워도 괘안타만 니는 우예 여름을 보낼라노...
사무실안에는 에어컨이 돌아 간다고 해도..
연신 고생한다 는 말씀만 하시드라구요...ㅠ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부모님의 말씀은 늘 감동이지요.
다 큰 아들, 딸들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들입니다.

배우고 또 배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