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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Bianca / Marisa San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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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1-07-12 20:35 조회2,631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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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Bianca - Marisa Sannia 



C'e' una casa bianca che
Che mai piu io scordero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

Era tanto tempo fa
Ero bimba e di dolore
Io piangevo nel mio cuore
Non volevo entrare la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Quella casa bianca che
Non vorrebbero lasciare
E' la loro gioventu
Che mai piu ritornera

Tutti i bimbi come me
Hanno qualche cosa che
Di terror li fa tremare
E non sanno che cos'e

E' la bianca casa che
Che mai piu io scordero
Mi rimane dentro il cuore
Con la mia gioventu

E mai piu ritornera
Ritornera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곳에 난로와 의자와 꿈이 있었죠
    그때 난 열여섯이나 일곱이였던가요
    세월이 흐르면 알게 되지요
    시간이 마음을 속인다는 걸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미움이 문을 닫고 말았던가요
    아이들이 전쟁을 어찌 아나요
    낡고 무섭고 다 쓰러져 가는 집
    동네의 하얀 집 사라지고 없어요

    하얀 집의 기쁨 사라질 거예요
    지난 날은 이제 어디로 갔지요
    어머니 아버지 그곳에 계실 땐
    사방에 온통 사랑이 넘쳤죠

    어느 동네에 하얀 집 한 채
    낡고 무섭고 무너져 가는 집
    그 집을 다시 세우고 싶어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추억이란 다 그런 거지요
    그 하얀 집의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비키와는 다른 애절함이 있군요.
산레모 가요제 특성을 잘 살린 노래 같군요.
그쪽 지역은 하얀집이 대세라는데
왠지 여러 사람의 공감을 받았을 것 같군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영영님..
하루에 하나가 부족한듯하여..
오늘 한꺼번에 다 올려 두었어요..
차례로 들어 보세요^^ㅎ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독수리표 쉐이코 카세트
앞으로 뒤로 돌리며

원음 받아 적느라 진땀 뺀
오래전의 기억을 되 살려 줍니다...

물통타고 내려오는 장대비 소리와
화음을 마추네요...()_

지칠줄 모르는 그 열정
항상 감사합니다..()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ㅋㅋ
이렇게 정신을 쏟아야 살아 갈 수 있어요..ㅎㅎ
늘 ..
저는
감사하답니다요^^